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한국대중음악상 2023 최우수 케이팝 노래)] [include(틀:피치포크, 링크=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red-velvet-feel-my-rhythm/, 점수=7.4)] [[Feel My Rhythm|타이틀곡]]의 경우, 공개 직후엔 취향이 갈린다는 반응이었지만 발매 시기에 맞는 곡의 분위기로 점점 호평을 받고 있다. 클래식을 샘플링한 Feel My Rhythm을 비롯해 앨범의 전곡이 봄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다양한 장르를 잘 녹여냈다는 대중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진다. '레드'와 '벨벳'으로 분절된 데뷔 초기에 비해 레드벨벳은 더 이상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에 명확한 경계를 두지 않고 있다. 2019년 [[짐살라빔|The ReVe]] [[음파음파|Festival]] [[Psycho(레드벨벳)|Trilogy]]를 마지막으로 [[The ReVe Festival]] 시리즈는 끝난 줄 알았으나, 올해부터 다시 이어나갈 것을 강하게 암시한다. 이번 앨범도 그동안 독특한 도전을 많이 해왔던 레드벨벳답게 'The Reve Festival'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앨범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Bloom(Red Velvet)|일본 정규 1집]]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은 서로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2022년, 어느새 데뷔 8년차 그룹인 레드벨벳이 더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계속해서 발전하는 음악성과 비롯해 대중적으로도 흥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으면서도 이상적인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돌 가수로서는 이제 데뷔 8년차의 선배 세대에 접어든 레드벨벳이 아직도 다른 걸그룹이 여태껏 해본 적 없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으며, 디테일 면에서도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의견이 있다. [* 체계적인 아이돌 육성시스템에서는 일반적으로 완성도를 위해 각자의 특기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는데, 레드벨벳도 경력 초기에는 이런 경직된 역할 분담에서 자유롭지 않았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팬덤의 구축과 더불어 모든 멤버들이 모든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 더이상 '가능한지', 혹은 '흥행할지'의 여부보다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것에만 최대한 집중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이러한 점은 [[https://www.youtube.com/watch?v=ekAlRHP4F9E&t=992s|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에서 볼 수 있다. 사실 녹음 과정 같은 불완전한 모습은 완벽을 추구하는 가수나 예술가의 입장에서 공개하기 꺼려지는 내용으로, 일반적으로 완성 당시의 테이크만 찍어서 올린다. 그럼에도 이런 것을 찍어서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룹의 자존감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이 영상은 레코딩 비하인드로는 이례적으로 공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올라갈 정도로 화제성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Feel My Rhythm으로 그 해 걸그룹 노래 클래식 샘플링을 유행시켰다.[* 같은 해 여자아이들 [[Nxde]], 블랙핑크 [[Shut Down]]등이 클래식을 샘플링 했다.] '''[[피치포크]]에서 7.4점을 받아 21세기 케이팝 앨범 중 최고 점수를 갱신했다.'''[* 이후 이듬해 8월에 발매한 [[NewJeans]]의 [[Get Up(NewJeans)|Get Up]]이 이보다 0.2점 높은 '''{{{#red 7.6점}}}'''로 다시 경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